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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은 인생의 전부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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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 진즉 열었어야할 초라한 가게나마 이제 연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. 1958년에 문을 열었던 문학이란 가게가 친구의 죽음으로 문을 닫고, 다시 70년대 중반에서 대하소설 “남산위에 저 소나무”로 졔기헤서 오늘까지 버티고있는데 우선

늙음에서 오는 소외감을 너무 자각하는 것 같습니다. 많이 썼지요. 그러나 내 문학이 갖는 경향성 때문에 젋은 독자들의 관심을 그리 많이 끓지 못했고 자본주의에 한몰된 젋은이들의

음지에 좀체 빗발이 들지않더군요. 그리고 정치적인 애로 (구체적으로 쓸 수 없음) 때문으로도 미망했었지요. 이제 제 잔명 얼마 남지 않았는데 대미를 장식하고있는 작품 이름이 “내가 넘운 38선”입니다. 봐주세요. 거기에서 나는 어느 나라를 “북아”로 표기했습니다. 궁금하지않으세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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